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 구미일보 창간 18주년 축사

  • 등록 2025.06.02 16:4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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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일보의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구미일보는 지난 18년간 지역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내고,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해 온 대표적인 지역 언론입니다.

 

특히 지역 현안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보도, 소외된 이웃을 향한 따뜻한 시선, 그리고 공정한 시각을 통한 사회적 책임 수행은 구미일보가 지역사회에서 신뢰받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일수록, 그 지역의 현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진실을 전하는 지역 언론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구미일보는 그동안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여론 형성에 큰 힘이 되어주셨습니다. 또한 지역민의 삶 속 깊숙이 들어가, 우리 구미의 정체성과 미래를 함께 고민해주는 동반자 역할을 훌륭히 해왔습니다.

 

앞으로도 구미일보가 지역의 눈과 귀가 되어, 더 넓은 시야와 깊은 책임감으로 정론을 펼쳐주시길 기대합니다. 구미시민과 함께 걸어온 지난 시간처럼, 앞으로의 여정도 시민과 함께하며 더욱 빛나기를 바랍니다.

 

이안성 대표님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구미일보의 힘찬 도약과 변함없는 성장, 그리고 지역 언론으로서의 자긍심 넘치는 미래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25년 6월

구미시의회 의장 박 교 상

이안성 기자 lsh858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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