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국수자원공사 부항댐건설단 김창준 차장은 “깨끗한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어우러진 부항면에서 대대적인 자연정화활동을 통해서 주민과 함께하는 화합의 장이고 환경사랑을 실천한 것에 대하여 매우 기쁘다”고 하면서 모두가 구남천변 구석 구석을 다니며 자연정화활동에 최선을 다했다. 민관 6개 기관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실시한 자연정화활동에서 각종 농업용 폐비닐, 생활쓰레기 등 500㎏을 수거하여 처리하였으며, 앞으로도 깨끗한 하천을 지속적으로 살려 나가가자며 결의를 다져 환경사랑 실천에는 민과 관이 다르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 모범사례가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