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도로시설물 봄맞이 새 단장

김천시가 새봄을 맞아 겨우내 먼지, 매연 등으로 오염되고 퇴색된 시가지 전역의 각종 도로시설물과 인도, 육교, 교량벽화 등을 세척·정비를 하여 쾌적한 도로환경과 도시미관 조성으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시가지내 인도, 육교, 교량벽화 등 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공공시설물을 세척하고 파손된 도로포장면을 보수하는 한편, 우기 등에 대비한 도로배수시설 및 도로배수 펌프장정비, 도로표지판 정비 등 사전 실시한 점검결과에 따라 3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도로시설물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번 환경정비는 시가지 일원 70개소에 대한 인도턱 낮추기 공사를 시행하여 노약자 및 장애인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으며, 시 자체 보유중인 장비와 인력을 적극 활용 봄맞이 시가지 도로시설물을 일체 정비하는 사업으로서 최대한 예산을 들이지 않고 시행하여 효율적인 성과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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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도로시설물 봄맞이 새 단장

시가지 환경정비 및 시설개선 통해
깨끗하고 편리한 가로환경 조성 주민들로부터 ‘큰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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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지 환경정비 및 시설개선 통해 깨끗하고 편리한 가로환경 조성 주민들로부터 ‘큰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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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고 편리한 가로환경 조성 주민들로부터 ‘큰호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