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산동지역주민 60명이 건강증진회원으로 등록하여 3월~12월까지 매주 화, 목요일 주2회 공개 채용된 요가 강사에 의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일상의 농사일 등으로 지친 농촌지역 어르신들의 몸을 요가운동으로 개운하게 풀어 주는 것과 동시에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체력을 향상시키며 영양, 비만, 절주 프로그램에도 동참하여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3월부터 읍ㆍ면 보건(지)소 건강증진회원들의 지역별 걷기동아리 자조모임도 운영하게 되어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조성에도 앞장서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후 선산보건소에서는 시민 건강행태개선과 실천을 유도하고 시민건강증진을 위한 사업을 확대하여 더 살기 좋은 농촌지역을 가꿀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