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 학교 앞 어린이보호시설 개선사업 적극 시행

  • 등록 2009.03.11 07:38:13
크게보기

 
김천경찰서(서장 황성모)는 관내 초등학교 등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해 어린이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해 김천시와 협조, 무단횡단을 방지하기위한 방호울타리 시설과 교통안전시설물 보강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경찰서 관계자는 "어린이에게는 성인과 같은 기대행동이 나오기 어렵고, 사고시 인적피해가 막대하여 마땅히 보호되어야하며, 한 자녀를 둔 가정이 많아 어린이 사고는 평온한 가정의 행복을 깨는 사건일 수 밖에 없다"며 "학교주변에서는 운전자들이 항상 서행운전 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된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경찰서 관내에는 초등학교 34개소와 어린이집, 체육시설 8개소를 포함, 42개소가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김창섭 기자 기자 kgnews@hanmail.net
< 저작권자 © 구미일보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구미일보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PC버전으로 보기

사업장주소 : 경북 구미시 상사동로 167-1, 107호(사곡동) Fax. (054)975-8523 | H.P 010-3431-7713 | E-mail : kgnews@hanmail.net 발행인 : 이안성 | 편집인 : 이안성 | 청소년 보호책임자 :김창섭 | 등록번호 : 경북 아 00052 | 신문등록일 : 2007년 8월 7일 Copyright ⓒ 2009 구미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