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건설행정 서비스의 아름다움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09.03.03.(화)에 황경환 구미시 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해평면 지역 이장, 지도자 등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평면 습문천 치수사업"과 관련하여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주민설명회에서는 사업의 목적, 필요성, 효과 등을 설명하였으며, 주민들의 요구사항과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시행하는 "찾아가는 건설행정"으로 시민들과 조화가 어우러진 미래 지향적인 선진 건설행정을 추진하는 계기가 되었다.

사업의 주요내용으로는, 축제 및 호안정비 L=1,788m, 노후교량 (낙성1교) 개축 L=30m, B=8m 등 사업비 총 26억원으로 국비60%, 도비24%, 시비16%의 예산 재원으로 시행하게 되며, 국․도비 사업비를 지원받기 위해 담당부서에서는 중앙부처에 수차례 방문 건의하여 금년도 3월에 착공하여 2010년 말 완공할 예정이다.

본 사업이 완공되면 해평면 낙성, 오상, 해평리 농경지 264ha와 519세대 1,300여명의 주민들이 재해로부터 불안감을 해소하게 되는 수혜를 입게 되어 지역주민 숙원을 완전히 해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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