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지방재정 조기집행 특단대책 긴급회의

  • 등록 2009.02.27 00:19:20
크게보기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 2월 25일 오후 1시 시청 3층 강당에서 지방재정 조기집행을 통한 경제살리기 효과를 피부에 와 닿게하기 위해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고자 실과소, 읍면동 공무원(56명)을 대상으로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조기집행 향상을 위해 단위사업별 추진상황 관리카드 작성 및 관리책임자를 지정해 운영토록하고 국·도비 보조사업 중 사업계획이 확정된 사업에 대해서는 우선 시비로 집행토록 했다.

김천시는 고통분담을 위한 일자리 나누기 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위해 추가로 예산을 절감하여 경기침체로 인한 신빈곤층 및 청년실업자 해소를 위해 자체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일자리 나누기 사업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김창섭 기자 기자 kgnews@hanmail.net
< 저작권자 © 구미일보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구미일보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PC버전으로 보기

사업장주소 : 경북 구미시 상사동로 167-1, 107호(사곡동) Fax. (054)975-8523 | H.P 010-3431-7713 | E-mail : kgnews@hanmail.net 발행인 : 이안성 | 편집인 : 이안성 | 청소년 보호책임자 :김창섭 | 등록번호 : 경북 아 00052 | 신문등록일 : 2007년 8월 7일 Copyright ⓒ 2009 구미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