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포동 여성의용소방대(대장 우동희)는 2009. 2. 24일부터 매일 한시간씩 남여 자율방범대원에게서 바통을 이어받아 불법 주정차가 심각한 구간(문림 네거리 - 삼구트리니엔아파트)에 불법 주정차 계도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우선 주민들이 불법 주정차로 단속되는 일이 없도록 사전홍보를 대대적으로 실시 한 후 양포동주민센터 주차단속요원과 함께 5인 1조가 되어 직접 주차단속 활동에 적극 협조할 계획이다. 이러한 시민단체의 주정차질서 계도 활동은 주민이 직접 계도활동을 펼치면서 문란한 불법 주정차의 심각성을 체험할 수 있어 법질서 확립은 물론 주정차질서를 정착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