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재 예비후보, “구미가 재도약 할 수 있는 기회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연결 철도 유치 성과에 달려”

  • 등록 2020.01.22 16: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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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봉재 국회의원 예비후보(구미 갑)는 오늘 경북 통합 신공항 입지가 (비안면·소보면) 선정된 것에 관하여 ‘김천-구미산단-통합 신공항 연결 철도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김봉재 예비후보는 “경북도가 제4차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2021~2030년)에 반영해달라고 건의한 통합 신공항 연결 철도사업 중 김천-구미산단-통합 신공항을 잇는 전주-영덕선은 침체된 구미국가산업단지가 재도약 할 수 있는 기회이며, 차기 구미시 지역구 의원은 김천, 구미, 경북도와 협력하여 통합 신공항 연결 철도 구미산단역을 신설하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 말하며. 성공적인 통합 신공항 연결 철도 추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구미는 지금 경제적으로 위기에 빠졌지만 정치적으로는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양당의 관심을 받는 정치적 요충지가 되었고, 이 놓칠 수 없는 골든타임에 구미시민 여러분들이 힘 있는 여당과 손을 잡는다면 성공적인 통합 신공항 연결 철도 추진 등 중앙정부의 지원을 받아 구미는 공단에 활력을 불어넣고 경제 위기를 벗어날 수 있는 희망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안성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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