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우형식(우원산업 대표) 직전회장과 이정희(일광조경 대표) 총무가 자리를 함께 하였으며 적은 금액이지만 회원 모두가 기꺼이 기탁에 찬성했다고 말하면서 지속적으로 기탁에 참여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남유진 이사장은 지난해 8월 장학재단을 설립하고 난 후 각계각층의 참여로 26억의 장학기금이 조성되었다고 말하고 많은 분들이 참여 해 주신데 대하여 정말 고맙다면서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우수인재 육성과 교육환경을 개선하는데 큰 몫을 담당할 든든한 재단으로 육성하는데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신광도 기금조성추진위원장도 경기가 어렵다고 하지만 위기를 기회로 삼는 지혜가 필요한 때라면서 1구좌 1만원 「장학구좌 갖기」시민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