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도 결핵관리사업 평가 우수상 수상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지난 12월 29일(월) 경상북도청 강당에서 개최한 2008년도 결핵관리사업 평가 대회에서 2008년도결핵관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우수상을 수상하여 상패와 상금을 받았다.

결핵관리사업 평가는 도내 25개 시․군 보건소를 통하여 추진한 결핵예방 및 치료 등에 대한 추진 실적을 평가하는 것으로 결핵관리사업 추진 실적에 대한 평가분석 항목인 “환자발견 및 검진사업, 환자 등록사업, 결핵정보감시체계(KTBS) 병․의원신고 실적, 비시지 예방접종 실적, 결핵 예방홍보사업”분야를 종합 평가한 결과로 김천시가 우수상을 받게 되었다.

특히 검진사업 및 예방홍보사업, 결핵 치료환자 완치율을 높이기 위한 수범사례 발굴(환자 식이요법 교육 및 방문간호사 지정 복약관리, 병․의원 연계 치료관리)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정효식 김천시 보건소장은 “이번 우수기관 수상을 계기로 결핵 사전 예방을 위한 비시지 예방접종을 강화하고, 결핵환자 조기 발견 및 퇴치를 위해서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여 시민 건강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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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도 결핵관리사업 평가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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