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읍에서는 평소 읍 회의실에서 개최 해 오던 이장회의 방식을 벗어나 마을단위로 순회하면서 이장회의를 개최해 오고 있어 현장행정을 함으로써 읍 행정의 효율성을 드높이고 있다. 특히 이번 12월 정례 이장회의는 왜관읍 삼청리에 위치한 지역의 굴지 기업인 현대자동차 출고장에서 이상조 이장 등 39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마지막 정례회의를 열었다. 현대자동차 출고장 박연현 소장의 브리핑에 이어 윤병덕 읍장의 당면 업무 추진사항 설명으로 진행되었으며, 윤 읍장은 주민과 기업이 서로 협력하며 다같이 함께 갈 수 있도록 공감대를 형성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하였다. 현대 출고센터 한달 평균 4천500대, 매월 1천억원 , 년간 1조 3천억원의 차량이 출고 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지방세와 수수료 등 월 3천만원정도의 세수가 발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