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식단』 자율실천 운동 확산

구미시에서는 구미시 평생교육원 대강당에서 한국음식업중앙회 구미시지부(지부장 박원보)에서 주관하여 2008년도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주 위생교육과 『좋은식단 자율실천』결의대회를 8회에 결쳐 5,000여명이 참석하여 개최 하였다.

이번 행사는 구미시가 푸짐한 상차림이 전통적인 미덕으로 인식되고 있는 우리의 음식문화를 개선하기 위해서 구미시음식업지부와 상호 협조 하에 범시민운동으로 지속추진하기 위해 실시하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구미시는 각 업소에서 개인별로 덜어 먹을 수 있는 집게와 국자, 소형 찬기등을 별도로 제공하도록 하고, 음식찌꺼기를 담을 수 있는 빈 그릇을 비치토록 하는 등 위생적이고 청결한 식사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좋은식단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업소 및 실천 분위기를 확산시키는데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 포상하고 남은 음식 싸주기 용기제작 배부, 쓰레기 봉투지원 등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구미시는 결의대회에 참석한 업주들에게 위생적인 식단을 위해 한번 제공된 음식은 재사용하지 않으며 먹고 남기지 않을 만큼의 적당량을 손님에게 제공하고, 1회용품 사용을 억제하여 원가를 절감하며 음식요금 안정과 식단 간소화를 실천하여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에 앞장서고, 손을 깨끗이 씻는 등 손님과 종업원의 위생수준을 높이고 식수를 끓여서 고객에게 제공하는 등 식중독 및 전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한다는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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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식단』 자율실천 운동 확산

평생교육원 대강당에서 음식점 대표 5,000여명 참석 결의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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