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자연 & 최첨단 산업이 살아 숨쉬는 양포동

  • 등록 2008.11.29 06:5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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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포동 11월 수요회의 개최

 
양포동(동장 이창국)에서는 자생단체 상호간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수요회의를 2008.11.27(목) 11:00 2층 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이창국 양포동장, 권기만, 박광석 구미시의회 의원, 김연식 양포발전협의회장을 비롯한 단체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명품도시를 위한 구미시장학재단 기금조성 관련 장학구좌 갖기 시민운동, 시내버스 무료환승, 산불조심기간 운영 홍보와 관련하여 2시간동안 진행되었다.

특히, 전국 최고 수준의 선진화된 교육시설을 자랑하는 경구중․고등학교의 거의동 이전(2010. 3. 1 개교예정)과 관련하여 이영호 경구중학교교감, 이상탁 경구고등학교 행정실장이 참석하여 구미시 유일의 사립 남자중․고등학교로서의 국제적 소양을 갖춘 인재육성을 위한 학교이전 확정 설명회가 이루어졌다.

경구중·고등학교는 거의동 산54번지 일원에 면적 39,670㎡(12,000평), 건축시설물(중학교동, 고등학교동, 기숙사, 체육관, 식당) 등 교과별 다양한 교육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최첨단 학습공간과 학교폭력이 없는 전 교사의 밀착지도와 전문상담교사의 상담실 운영을 통하여 공부에 전념할 수 있는 쾌적한 교육시설을 갖추어 자연이 살아 숨쉬는 친환경 학교를 지향하고 있다.
김창섭 기자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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