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릴 물감을 이용, 색면화란 화풍을 구사하고 있는 작가는 성품만큼이나 따사로운 작품으로 메마른 현대인의 정서에 고향의 정을 불어놓고 있다. <작가노트> 고원(故園)의 의미는 마음 속 깊이 간직하고 있는 그립고 정든 고향과 같은 오래되고 안온한 풍경을 말한다. 그러한 풍경은 오솔길이 나 있는 시골마을이다. 그러한 시골마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은 길가의 꽃들, 또는 오래된 나무들은 사실적 소재이다. 하지만, 나는 나만의 표현방법을 통해 또 다른 풍경을 보여주고 싶었다. 3차원적인 공간을 2차원으로 재해석하는 과정을 통해 탄생한 이같은 풍경들이 고향에 대한 향수에 목마른 이들의 갈증을 해소해주기를 나는 희망한다. 이를위해 나는 그림 한 장면,장면들에 여러선들을 중첩시켜 밀도와무게감을 더하고자 애썼다. 아울러 아크릴 물감의 특성을 살려 명암으로 사물을 구분짖는 것이 아니라, 구도와 색채의 구성적 어울림을 통해 풍경과 대상을 표현하고자 노력했다.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고향에 대한 진한 향수를 간직한 채 살아가고있다. 고향에 대한 그리움, 정답고 평화로움 등을 화폭에 담고자 하는 나의 여정은 그리하여 계속될 것이다. 자연의 평화로움과 아름다움, 우리와 함께 살아 숨쉬는 전설을 찾아. -약 력- 계명대학 미술대학 및 동교육대학원 미술교육전공졸업 일본구주산업대학 대학원 예술연구과 미술전공졸업 개인전2회(후쿠오카시DON화랑, (대구)예맥화랑) 현 경북과학대학 산업디자인과 재직 경북 칠곡군 왜관읍왜관리212-54 매화당4층 E-mail : bkch2000@hanmail.net. Tel: 011-805-53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