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미(칠곡군청)가 2016 아시아선수권대회 및 리우올림픽대회 파견 국가대표 제1차 선발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유미는 24일 충북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2일째 여자부 자유형 48kg급 결승에서 강은주(충남도청)를 12-0 폴승으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또 함께 열린 제9회 전국레슬링선수권대회 남자 일반부 그레고로만형 130kg급에서 김현규(칠곡군청)가 황종원(창원시청)을 맞아 8-0 테크니컬 폴승을 거두고 우승했으며, 그레고로만형 130kg급에 동반 출전한 장준혁은 3위를 차지했다.
김창석 기자
kgnews@hanmail.net
< 저작권자 © 구미일보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구미일보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