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자인 차 ○○씨는 조손세대로 아들의 사업부도와 이혼으로, 부모의 보살핌을 한창받아야 할 아이들이 방치될 위기에 있어 손자와 손녀 2명을 맡아서 키워왔으며, 그 충격으로 부인마저 쓰러져서 몇 년 병고끝에 사망하고 무허가로 콘테이너에서 생활하고 있는 세대이며, 또 조 ○○ 세대는 부부가 다 장애인으로 근로능력이 없는 어려운 세대가 대상이 되었다. 세원건설은 상모사곡동 뿐만 아니라, 구미전역에 봉사활동 릴레이를 펼치고 있으며,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는 모범적인 단체로 앞으로 더 많은 세대들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지역의 기업으로 역할이 기대되어 진다. 상모사곡동(동장 박 세범)장은 토요일에도 2개소의 봉사현장을 찾아 그동안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지역기업인 세원건설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조손세대와 장애인의 세대에도 다른 어려움은 없는지 살피고 따뜻한 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