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질서 확 달라져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도심내 원활한 교통소통과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2007년부터 불법 주정차행위에 대해 「무인단속시스템(CCTV)」을 이용한 강력한 단속과 시민의 준법의식 향상으로 불법주정차 행위가 눈에 띄게 달라 졌으며 특히, 고정형 단속지역을 중심으로 교통질서가 확립되고 있어 교통흐름이 빨라지고 사고위험이 감소되는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구미시는 작년1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금년 3월 1일부터 역전로 등 7개소 3Km구간에 고정형CCTV 9대, 주행형CCTV 단속구역 20개소 18Km구간을 추가 확대하여 불법주정차 근절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2008년 2월말 현재 불법주정차 단속이 2007년 대비 36%가 감소하였으며 특히 고정형CCTV 구간의 경우 약 85%이상 감소되는 등 교통질서가 크게 개선되어 불법주정차 근절과 원활한 교통소통의 큰 성과를 한번에 해결하는 쾌거를 올리고 있다.

구미시 김정대 교통행정과장은 “교통질서 개선에 협조하여 주심에 감사말씀과 선진교통문화의 완전한 정착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단속과 시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고 하였다.

한편 구미시에서는 『무인단속카메라(CCTV) 추가 설치 단속지역 확대』로 고질적인 상습 정체구간의 교통소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불법주정차 행위가 근절 될 때까지 강력하고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할 예정으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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