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박정희대통령의 향수를 기억하는 상모경로당 어르신 30여명이 박정희대통령의 생가앞이 공한지로 방치되어 안타깝게 생각해오다 이번 봄 꽃 식재 소식에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접 팔을 걷어부치고 한포기 한포기 정성을 담아 봄꽃을 심어 그 향기가 더욱 진한 감동으로 전하게 되었다. 상모사곡동에서는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있는 관내 모든 공한지를 꽃밭으로 만들어 자연보호의 발상지인 박정희대통령의 얼을 3만 주민은 물론 50만명의 내방객이 함께 나누는 지역의 명소로 만들어 가기로 다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