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2008 이웃돕기 성금모금』에 있어, 29개 통장들을 대상으로 모금목표 달성에 기여한 4명의 통장에 대하여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정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치하하는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상모사곡동장은 축사를 통해, 통장은 지역사회의 봉사자일뿐만 아니라 이웃돕기에 대한 지역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사랑의 실천을 일깨워 주는일도 중요한 역할중의 하나임을 강조했으며 또한 행동하는 봉사가 참봉사이며, 오늘 수상자는 사회에 대한 가슴이 더 따뜻한 분일거라는 덕담도 덧붙였다. 수상자는 정종희(제14통장), 박양규(제2통장), 박영숙(제7통장), 하무순(제6통장)통장이 수상했으며, 정종희 통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모금활동 홍보가 쉽지는 않았지만 많은 사람들을 통해 보람과 감사 그리고 훈훈한 사랑을 배우고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상모사곡동 모금금액은 25,692천원으로 27개읍면동 중 4위에 해당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