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ZERO화”의 목표는 계속된다.

올 정월대보름은 예년에 비해 날씨가 건조해 쥐불놀이, 달집태우기, 무속행위, 논ㆍ밭두렁 소각 등에 따른 산불발생이 많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이에 선산읍(읍장 홍덕인)에서는 올 정월대보름을 전후한 2.20일～22일까지를 산불방지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공무원,산불감시원,의용소방대원 등의 가용인원을 총 동원하여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추진키로 했다.

이번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동안 산림과 인접된 지역에서의 민속놀이, 무속행위, 논,밭두렁 소각행위를 단속하고,특히 산불취약지에 산불 감시원으로 하여금 야간순찰을 확행함으로서 산불발생요인을 사전에 차단,주민들과 산행인을 대상으로 산불조심 계도활동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선산읍에서는 "올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동안 유관기관과 산불감시자에 대한 비상연락체계를 확고히 하고, 출동진화태세에 만전을 기해 산불예방활동을 강화함으로써 "산불 ZERO화"목표추진에 한걸음 더 다가 갈 수 있도록 전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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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ZERO화”의 목표는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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