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원평2동 새마을(남·녀)지도자 협의회와 합동으로 열차를 이용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고객들이 즐겁게 찾을 수 있는 구미역을 만들기 위해 시행하게 되었다. 또한, 이날 오후에 구미시 선산읍에 있는 성심요양원을 방문하여 많이 필요로 하는 생활필수품(세제류, 30만원 상당)을 전달하였으며, 맞이방에서는 새해 소망쓰기 행사를 1월 21일~24일까지 진행할 것이다. 구미관리역장(김종현)은 “귀성·귀경객들의 새해소망이 모두 이루어 지길 기원하여 즐거운 명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며 “구미역은 항상 고객 및 지역사회와 함께 할 것이며 새해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구미역을 사랑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