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이웃사랑 실천운동 분위기를 조성하고 미흡한 소방시설 등에 대해서는 친절한 설명으로 안전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고자 실시한 것으로, 이현호 소방서장 및 구미여성의용소방대(대장 김묘라)가 참석한 가운데 남통동 (장○○) 등 독거노인 3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위문품 및 소화기를 전달하고 어렵지만 용기와 희망을 가질 것을 당부하는 등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보냈다. 소방서 관계자는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으로 행복한 시민을 만드는 데에 적극 동참하는 한편,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에 단독경보형감지기 등을 꾸준히 설치하여 화재 없는 안전한 구미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