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오동사무소(동장 이길수)에서는 2. 5(화) 민속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임오손길회(회장 배미자) 회원 20여명은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중증장애인 24세대에 대해 사랑과 정성이 담긴 떡국 60kg(31만원상당)과 고기(30만원상당), 생필품(치약선물세트) 10박스(20만원상당) 및 빵(2만원상당) 총83만원상당을 직접 전달하여 훈훈한 이웃사랑이 피어 나고 있다. 이날 사랑의 후원품은 임오손길회원들의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으로 떡국과 고기를 구입하였으며, 태평양 천수대리점(대표 박진수)에서 생필품(치약선물세트)을, 밀레제과(사장 김영수)에서 빵을 후원받아 전달하였다. 배미자 임오손길회장은 고령과 장애로 생계가 어려운 이웃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물품을 준비하였으며, 태평양 천수대리점 및 밀제제과 등 후원해 주신 분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하였으며, 앞으로도 주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며, 임오손길회원도 자원봉사활동을 열심히 하겠다고 하였다. 이길수 임오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임오손길회원과 후원해 준 태평양 천수대리점 및 밀제제과에 대해 감사의 말을 아끼지 않았으며, 자원봉사자의 아름다운 사랑과 후원이 이번 명절이 즐거운 설이 되리라 생각되며 살기좋고 정주하고 싶은 임오동만들기에 동행정 역량을 결집할 것을 다짐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