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개면(면장 홍삼식)에서는 우리 최대 고유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다함께 따뜻한 명절을 나기 위해 불우이웃에 대한 훈훈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도개면 체육진흥회(회장 강대석)와 가산1리(이장 김재수), 가산2리(이장 민석기)마을회에서는 설 명절에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쌀20포와 라면20박스(약 80만원 상당)를 전달해 왔다. 이에 도개면 홍삼식 면장은 관내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20가구를 선정하여 2008. 2. 4(월) 10:00에 설 위문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전달 받은 위문품은 이장과 담당직원이 함께 수혜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는 등 설 연휴기간동안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히 당부하며 전달하였다. 위문품을 전달받은 수혜자들은 주위의 따뜻한 이웃이 있어 훈훈한 명절이 될 것 같다고 하고, 이맘 때가 되면 허전한 마음이 가눌 길 없었는데 하며...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았다. 강대석 체육진흥회장은 취약계층과 정을 나눌 수 있어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하고, 홍삼식 도개면장도 강대석 체육진흥회장과 가산1, 2리 이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우리 도개면이 취약계층과 함께하는 이웃이 있어 더욱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설이 될것이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할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해 나가겠다는 뜻을 표명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