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경북지역회의, 낙동강변 평화통일 숲 조성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지역회의(부의장 이상천)는 10월 26일(수) 16:00부터 구미시 해평면 낙동강변에서 이상천 민주평통 경북지역회의 부의장, 시군협의회장, 상임위원 등 간부자문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화통일 숲" 조성을 위한 식수행사를 가졌다.

민주평통은 제15기 활동방향 중 하나인 ‘통일공감 확산과 통일준비 선도’를 위해 통일공감대의 지역공간으로 4대강변에 "평화통일 숲"을 조성하고 정부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한 4대강 살리기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자 이번 행사를 실시하였다.

"평화통일 숲"은 국토해양부·행정안전부·산림청이 공동 추진하는 4대강변 ‘희망의 숲(52개소)’ 내에 조성되어, 이를 통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통일공감 정책을 홍보하고 일반인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여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써의 ‘노블레스-오블리주’ 정신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한편, 4대강변 "평화통일 숲" 조성은 한강, 금강지역이 2011년 상반기에 조성 완료되었으며 영산강과 낙동강이 이번에 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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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경북지역회의, 낙동강변 평화통일 숲 조성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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