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이용 캠페인전개

  • 등록 2011.10.26 09: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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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남녀협의회원

 
구미시 상모사곡동(동장 곽인태)에서는 2011.10.24(월) 08:00부터 새마을협의회(회장 안종권)와 동새마을부녀회(회장 박연흥) 회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박정희대통령 생가 앞에서 대중교통이용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고유가 경제난 시대에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정신을 돌이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 대중교통 이용 분위기를 확산시켜 자원절약과 환경보호에 대한 재인식의 기회로 삶자는 취지로 추진되었다.

회원들은 생가와 주차장 주변 청소와 병행하여 대중교통 이용 캠페인을 펼쳤으며 특히 박연흥 부녀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따뜻한 차를 마련하여 참석자들에게제공하여 훈훈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곽인태 상모사곡동장은 “대중교통 이용과 같이 작지만 기본적인 실천이 오늘날 새마을정신운동이며 우리를 선진국으로 이끌어갈 원동력으로 박대통령께서 주창하신 새마을 정신을 새롭게 되새기며 새마을운동종주도시 구미를 중심으로 우리나라가 다시 한번 도약하는 기회로 만들자”고 말하고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이석종 기자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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