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디지털카메라는 2010년 4월 삼성전자로 합병. 지난 1월 구미로이전 후, 본격적으로 하이브리드 카메라 양산체제를 갖추면서 미러리스카메라를 포함한 국내 DSLR 카메라 시장에서 1위에 오른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사진작가협회 김삼진 구미지부장 등 200여명의 사진동호인이 참석한 가운데, 4대강의 랜드마크인 "구미보"개방행사와 연계 추진하여 시민의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범시민 기업사랑운동과 광학기기산업의 저변을 확대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이번 사진촬영콘테스트를 주관한 한국사진작가협회 김삼진 구미지부장은 “미래를 이끌어 갈 신성장 동력인 광학기기산업 발전에 지역의 사진동호인이 앞장서 구미를 사진의 메카로 만들자”라고 말하며 사진촬영콘테스트 준비에 열성을 다하였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구미에서 생산되는 삼성카메라는 차세대 신성장 동력산업으로서, 상반기 국내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에서 34%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국내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삼성전자의 전략 사업분야로 구미산업의 구조고도화 및 일자리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