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겨울을 따뜻하게 녹여주는 든든한 후원자

2008. 1. 30 (수) 우진건설 변두환사장은 겨울이면 난방비걱정으로 보일러 기름을 넣지 못하여 냉방에서 추운겨울을 보내고 있는 고아읍 예강2리의 임영기 노인부부세대에 기름보일러를 연탄보일러로 무료교체(50만원소요)해주었다.

지역내 어려운 집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현장조사차 방문한 변두환사장은 노부부집을 방문한 순간 집안냉기로 인하여 몸이 오싹해지는 것을 느끼고 당장이라도 교체해야 된다는 생각으로 바로 일을 시작하여 저녁8시까지 작업을 진행하여 완료하는 열의를 보여주었다.

이날 임영기 어르신은 “겨울만 되면 움츠리고 떨며 지내다가 이젠 집안에 온기가 느껴지니 부자가 된것같이 기쁘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변두환 사장은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의 긴급한 집안보수를 사비를 털어 해주고 있어 여러사람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해에도 보일러가 고장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급자세대에 보일러를 고쳐주고, 집이 기울어져 비가오면 벽이 허물어질 위험한 상황에 놓인 독거노인 세대에 휴일에 나와 벽기둥을 긴급보수를 해주었으며, 관내 경로당의 크고 작은 보수작업에도 발벗고 나서서 몰래 해결해주는 등 걱정만 하면 달려와 해결해주는 해결사로 알려져 있다.

변두환 사장의 미담사례를 전해들은 고아읍장(강재용)은 사업에 바쁜가운데에도 귀한시간을 내여 항상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져주는 변두환사장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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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건설 “변두환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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