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아이들의 한빛이 되는 그날까지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조명래) 산하의 구미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회장 배정화)는 지난 30일 금오여자고등학교에서 경상북도에서 활동하는 학생상담자원봉사자 및 관내 상담업무 담당교사 250여명을 대상으로 집단상담 자체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학생들의 ‘인성 함양’과 ‘자기 성장’을 위해 각 학교 현장에 파견되어 활발한 상담 활동을 펼쳐 온 구미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는 이번 집단상담 자체 보고회를 통해 참가자들이 집단상담 활동모습을 현장에서 직접 참관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또, 전체협의회를 통해 학생상담 활동에 대한 반성 및 발전 방안을 논의 하였다.

이 보고회는 금오여자고등학교 학생 35명을 4조로 나누어 이루어졌으며, 1조는 가슴속에 묻힌 단어들 2조는 마음대로의 여행 3조는 주사위 게임 4조는 리더의 팀 건설이라는 주제로 진행하여 다른 지역 학생상담자원봉사자들이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배정화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도 학생들의 심성과 잠재력을 계발 시켜 학생들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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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아이들의 한빛이 되는 그날까지

구미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집단상담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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