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사랑 축제한마당! ‘제 11회 LG Dream Festival’

  • 등록 2011.09.27 10:3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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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와 소녀시대가 함께한 가을 대축제

 
-SBS 김창렬의 올드스쿨 특별공개방송
-탄탄한 구성과 참신한 볼거리로 호평
-11회째 맞이하여 전국 최대 규모의 지역 대축제로 거듭 발전


구미사랑 축제한마당 "제 11회 LG Dream Festival"이 9월 25(일) 구미 금오공과대학교에서 지역민의 뜨거운 환호와 함께 개최 되었다.

이 날 행사에는 김성조,김태환 국회의원,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및 도.시 의원과 이희국 LG경북협의회 회장을 비롯하여, 2만5천여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Festival 1부 행사는 금오공대 동아리 학생들의 멋진 공연으로 시작되었고, 이어 시민스타킹, 청소년 가요/그룹댄스 부문의 수상팀의 공연이 있었다.

2부 행사는 개회식, 시상식을 시작으로 소녀시대 등 최정상 인기가수들이 참여한 SBS ‘김창렬의 올드스쿨’ 공개방송이 이어졌다특히, 2부행사 개회식 퍼포먼스에 LG Dream Festival 9회, 10회 대상, 금상 수상자인 ‘코리아 갓 탤런트’ 우승자 주민정 학생이 멋진 춤을 선보였으며, LG경북협의회 이희국 회장으로부터 찬사와 더불어 격려금 2,000,000원이 주어졌으며, 주민정 양은 “LG Dream Festival 을 통하여 큰 무대에 섰던 경험이 자신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고 했다.

 
이 후 초청가수 공연에는 소녀시대, U-Kiss, A-Pink, 마이티마우스&소야, NS윤지, 쥬얼리S, 위치스, 이루, 정인, 노라조, X-Cross, 박강성, 한혜진, 신유 등 연령대를 두루 섭렵한 최정상 가수들의 공연으로 쌀쌀한 가을밤을 뜨겁게 달구었다.

본 행사의 예심에는 전국각지에서 400여개의 팀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룹댄스부문 7팀, 가요부문 8팀, 시민스타킹부문 9팀을 선발했다.

수상팀은 25,000여명의 시민 앞에서 ‘꿈을 펼치는 무대’를 선보였고, 시민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이 날 LG는 금오공대 진입로 및 행사장 내부의 혼잡을 예상하여 낙동강변 다목적주차광장과 LG연수원, 옥계초등학교 등 2000여대 이상의 차량주차공간을 확보하여 셔틀버스를 운행하는 등 세심한 행사 진행으로 시민들의 호평이 있었다.

LG 경북협의회 이희국 회장은 “청소년들이 LG드림페스티벌을 통해 열정과 끼를 발휘하여 여러분들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석종 기자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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