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추석맞이 구미시 중소기업운전자금 융자 추천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인건비 등 자금 수요가 집중 되는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중소제조업체 139개사에 중소기업운전자금을 292억원 융자지원한다.

이번 추석자금은 8월 19일부터 8월 26일까지 신청을 받았으며 9월 6일 중소기업운전자금심의위원회를 통해 최종 지원 업체와 추천 금액이 확정되었다.

추천된 업체는 추천서를 지참하여 융자신청 전 협의한 은행에서 융자 신청을 하고, 1년간 이자부분의 5%를 지원 받게 된다.

올 한해 동안 구미시는 ‘경상북도’ 설자금으로 29개사 80억원, 수시자금으로 14개사 39억5천만원, 추석자금으로 35개사 96억2천만원, ‘구미시’ 설자금으로 136개사 268억5천5백만원, 수시자금으로 92개사 176억3천만원, 추석자금 139개사 292억원 융자 추천 하여 총 445개사 952억5천5백만원 추천하였다.

이러한 지원을 통해 세계경제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숨통을 트여주고 있다.

한편 중소기업운전자금을 지원 받은 A사 대표이사는 기업이 성장하는 단계에서 고용인력 증원 등을 위해 자금이 필요 했는데 마침 구미시의 자금 지원으로 큰 도움이 됐다고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구미시장은 앞으로 중소기업운전자금을 내실있게 운영하여 자금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업체에 적기에 지원을 해 주어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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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추석맞이 구미시 중소기업운전자금 융자 추천

139개사 292억원 융자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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