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방서, 티케이케미칼 1공장 폭발사고

  • 등록 2011.08.29 09:25:46
크게보기

 
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현호)는 27일 오후 1시 34분경 공단동 소재 『TK케미칼 합섬1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 7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 공장은 섬유제조공장으로 연구동 2층 연구실에서 실험용 핵탄을 건조중 원인미상의 폭발로 인해 사상자 및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이번 사고에는 인원 120명(소방 110, 기타 10), 차량 26대(지휘 1, 펌프 5, 물탱크 8, 구급 4, 화학 3, 구조 1, 기타 4)가 동원되었으며,

7명의 피해인원 중 5명은 사망, 1명 중상, 1명 경상이 발생했으며, 재산피해는 현재 조사중에 있다.
이석종 기자 기자 kgnews@hanmail.net
< 저작권자 © 구미일보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구미일보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PC버전으로 보기

사업장주소 : 경북 구미시 상사동로 167-1, 107호(사곡동) Fax. (054)975-8523 | H.P 010-3431-7713 | E-mail : kgnews@hanmail.net 발행인 : 이안성 | 편집인 : 이안성 | 청소년 보호책임자 :김창섭 | 등록번호 : 경북 아 00052 | 신문등록일 : 2007년 8월 7일 Copyright ⓒ 2009 구미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