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아리랑 판타지"는 우리 농촌을 배경으로 다문화가정의 이야기를 웃음과 감동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국내 정상급 뮤지컬 배우인 박해미와 코미디언 김한국, 뮤지컬 전문 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로 공연이 진행되며, 드라마의 코믹성과 감동을 이끄는 창작곡들을 중심으로 우리 귀에 익숙한 대중가요와 유명 뮤지컬 넘버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따뜻한 웃음과 즐거움을 전하는 한편, 오케스트라의 완성도 높은 연주로 풍성한 무대가 기대된다. 문화예술회관 이태균 관장은 ‘관내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족은 물론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초청한 작품’이라고 했다. 공연은 8월 23(화) 오후 3시30분과 7시30분 두 차례 열린다. 관람료는 초대(무료)이다. 공연 문의 054)420-7824~6 (http://wwww. gcart. g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