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는 7. 14(목) 오전10시부터 12시까지 경북경제진흥원에서 열리는 (재)경북행복재단 출범식을 맞이하여 구미관광 및 경주세계문화엑스포 홍보부스를 운영하였다.
도민들의 복지체감 지수를 높이는 보건복지정책 전문연구기관이 될 "경북행복재단" 출범식에 맞추어 문화예술담당관실 직원과 문화관광해설사 등이 참여하여 이번 8월에 개최되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주요내용이 담긴 홍보책자와 설명서, 구미여행지 등을 배부하면서 관심을 높였으며, 아울러 10. 5(수) 열리는 구미시 문화의 날에도 많은 방문을 홍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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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참가자인 도내 각시군 사회복지보건분야 CEO 등 350여명과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반응으로 찾아가는 현장홍보는 성황리에 막을 내렸고 홍보에 참여한 구미시 문화관광해설사 최미숙씨는 “앞으로 시민들에게 현장을 찾아가는 관광안내활동을 펼쳐 지역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지역민들뿐만 아니라 전국민의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이석종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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