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조 국회의원(한나라당, 구미시갑)은 3월 15일(화) 구미역에서 ‘일일명예 구미역장’으로 위촉받아 구미역장으로써 시민들에게 봉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고객안내와 매표, 고객편의시설 점검 등 서비스 업무를 수행하며 열차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현장에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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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역에 새마을호를 기존 14편에서 평일 26편, 휴일 28편으로 증차시킨 것은 구미시민들로부터 많은 환영을 받았으며, 기존의 경부선을 경부고속철도 김천·구미역을 경유하는 대규모 국책사업을 성공리에 완성시킬 수 있도록 국토해양부에 다시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의원은 일일역장체험을 통해 “시민들의 대중교통문화의 편의를 위해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하며, “보다 시민과 가까이 다가가서 봉사할 수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봉사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말했다. |
김욱동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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