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유진 구미시장, 영하의 혹한에도 불철주야 고생하는 구제역방역초소 근무자 연일 격려

  • 등록 2011.01.24 09:3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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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 20(목) 구제역이 발생된 후 영하의 혹한에도 구제역 차단방역을 위해 23개 구제역방역초소에서 불철주야 고생하고 있는 공무원 등 관계자를 격려하였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53일째 악조건하에서 시 산하 전 공무원이 동원되어 구제역백신접종, 이동통제초소근무 등 차단방역에 힘겨운 사투를 벌임에 따라 공무원들의 건강과 안전문제가 걱정되어 매일 방역초소를 방문ㆍ격려하고 “여러분이 고생한만큼 구제역이 조기에 종식된다” 면서 구제역이 종식될 때까지 전 시민이 혼연일체가 되어 차단방역에 심혈을 기울이도록 당부하였다.
김욱동 기자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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