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안실련(경북재난), 재난안전관리분야 전국 최고

  • 등록 2011.01.07 08: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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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안실련(경북재난안전네트워크), 또 하나의 쾌거

 
경북안실련(대표 류재용)을 지난 12월 31일에 2010년 안전관리 분야’평가에서는 전국 우수단체로 선정 국무총리 기관표창과 개인표창으로 행안부 장관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소방방재청이 주관한 ""10 안전관리 분야 평가와 여름철 물놀이사고예방 활동 분야"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북안실련 국무총리 기관표창과 문경시지부 도기주 운영위원장 또한 개인상으로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을 3일 오후 경상북도 안종록 도시건설방재국장으로부터 전수 받았다.

 
경북안실련(경북재난안전네트워크)은 ‘안전은 내일의 희망’이라는 슬로건으로 재난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체계적인 교육 캠페인 시민안전신고센터 운영 등 재난안전예방에 만전을 다한 결과, "07년도 국무총리, 08년도 수범 사례대상, 09년도 대통령표장에 이어 10년에는 수범 사례 전국 최우수상 국무총리표장 등 4년 연속 안전문화와 재난예방 분야에서 전국 최우수단체로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경북안실련은 2010 여름철물놀이 안전사고예방을 위하여 특별안전관리요원 배치 등 캠프운영으로 적극적인 캠페인 및 홍보 활동을 전개해 물놀이안전사고 사망율을 경감시키는 등 재난안전관리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 최우수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류재용 대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경북을 만들기 위해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모니터링과 예방·홍보·교육활동을 더 한층 강화하고, 재난발생 가능성의 수요자 중심 예방교육·훈련을 실시하는 등으로 일상생활 속의 안전의식화운동을 통해 재난예방의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욱동 기자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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