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장과 김성조·김태환 국회의원이 KEC사태 해결에 발 벗고 뛴다

  • 등록 2010.11.04 08: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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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구미시장과 김성조·김태환 국회의원은 11월2일 최악의 KEC사태를 예방하기 위하여 점거현장을 찾아 오후 4시부터 심야시간까지 사태해결을 위한 의견 조율을 위해 전방위적인 노력을 강구하였다.

 
먼저 사측의 이신희 본부장과의 면담을 통해 KEC사태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역지사지의 생각을 갖고 KEC사태 해결을 위하여 노력해 줄 것을 촉구 하였고
이어 제1공장 점거농성 현장을 찾아가 홍종원 수석부지회장, 한소정 여성부지회장, 그리고 임강순 구미지부 교육선전부장과의 면담에서 초심의 생각을 갖고 사측과의 교섭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 하였다.

 
그리고 KEC정문앞을 찾아 민주노총 김영훈 위원장, 박유기 금속연맹위원장, 홍희덕 민주노동당 국회의원등을 차례로 만나 노사측이 원만한 합의를 통해 조속한 시일내에 사태가 해결 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였다.
김욱동 기자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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