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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추석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 추진

구미소방서(서장 조유현)는 오는 9월 27일까지 시민과 귀성객이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추석 연휴 기간 구미지역에서 총 13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재산피해는 약 6천150만원으로 집계됐다. 장소별로는 주거시설이 4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원인별로는 부주의와 전기적 요인이 각각 4건으로 나타났다.

 

올해 추석은 귀성객 증가로 주택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는 데다, 4일간의 짧은 연휴로 주요 다중이용시설에도 이용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돼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구미소방서는 다중이용시설 불시 화재안전조사와 전통시장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공동주택의 피난·방화시설과 옥상 대피로 관리 상태를 살필 계획이다.

 

또한 공장과 요양시설 등 화재취약대상을 대상으로 현장 행정지도를 실시하고, 관계인의 초기 대응체계와 피난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한다. 이와 함께 SNS와 옥외전광판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전기·가스·식용유 화재 예방과 공동주택 피난방법 등 명절 기간 필요한 안전수칙을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조유현 구미소방서장은 “추석 연휴의 안전은 생활 속 작은 점검에서 시작된다”며 “연휴를 앞두고 전기·가스 사용과 주변의 화재 위험요인을 한 번 더 살펴 가족과 함께 안전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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