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 유주현)가 지역 유망 기술창업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고 민간투자 중심의 창업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해 ‘2026년 경북 TIPS(기술창업) 지원프로그램 운영사업’ 후보기업 모집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주도형 기술창업 지원프로그램인 TIPS(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의 선정률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이를 목표로 경북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기회를 넓히고 기술사업화 성공률을 실질적으로 끌어올리겠다는 취지다.
모집 대상은 업력 7년 미만 창업기업(신산업 분야는 10년 이내)으로, 경북 소재 기업이거나 향후 경북 내 본사·지점·연구소 이전을 계획 중인 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ICT 제조·서비스, 전기·전자, 소재·부품·장비, 바이오·헬스케어, 에너지·환경, 농식품, 콘텐츠 등 미래 신산업 전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선발은 서면검토와 운영사 대상 IR 발표평가를 거쳐 총 5개사 내외로 이뤄진다. 선정 기업에는 기업당 최대 1천만 원 상당의 성장지원 바우처와 함께 TIPS 사업계획 고도화, 비즈니스모델 컨설팅, IR 코칭 등 단계별 맞춤형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이번 사업에는 중소벤처기업부 TIPS 운영사 △젠엑시스 △에트리홀딩스 △케이에이치벤처파트너스 △대덕벤처파트너스 △인포뱅크 △코맥스벤처러스 △포항공과대학교기술지주가 직접 참여한다. 운영사들은 전문 액셀러레이팅 역량을 바탕으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후보기업의 TIPS 프로그램 추천과 후속 투자 연계까지 적극적인 역할을 맡는다.
지원 바우처는 시제품 제작 재료비, 외주용역비, 인건비, 시험·인증비, 전시회 참가비, 홍보·마케팅 비용 등 사업화 전반에 걸쳐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자금 여력이 부족한 초기 스타트업에 실질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직접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주현 대표이사는 “TIPS는 민간투자와 정부 R&D를 잇는 대표적인 기술창업 육성 플랫폼”이라며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지역 스타트업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발판 삼아 전국 단위 투자 네트워크와 연결되고, 나아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도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은 6월 12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investmentgbb@gmail.com)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투자운영본부 벤처투자팀(054-470-2631)에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