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 대한불교진각종 지원심인당 총금강회에서는 350명의 지역어르신들께 정성스럽게 마련한 비빕밥과 떡, 과일등을 대접하고 식사후에는 기념품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였다. 한편 변종선 인동동장을 비롯하여 김영택 도의원 및 장세만, 김태근 시의원도 참석하여 지역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 함께 기원하는 뜻깊은 자리를 만들었다. 이날 대한불교진각종 지원심인당 총금강회에서는 경로위안잔치를 통해 어른공경의 좋은 본보기를 보임과 동시에 총금강회 보살님들의 홍삼판매수익금의 일부로 관내 저소득층 50가구에 농산물상품권 250만원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의 실천도 함께 하였다. 인동동장(변종선)은 “대한불교진각종 지원심인당에서 웃어른을 공경하는 고유의 전통을 잘 이어나갈뿐 아니라 지역의 저소득 가구에 온정의 손길을 펼쳐 따뜻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고 있어 매우 감사하다”며 대한불교진각종 지원심인당 총금강회 회장에게 고마움의 말을 전하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였다. 이에 금강회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돕는데 더욱 힘쓸 것”을 다짐하며 5월 가정의 달에 어른공경과 더불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펼치는데 앞장서 지역사회에 훈훈한 귀감이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