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는 2011학년도 입학사정관 전형에서 학교장추천전형(선발인원 27명) 전문계고교 출신자전형(선발인원 40명), 농·어촌학생 전형(선발인원 53명), 기회균형선발제 전형(선발인원 27명) 등 4개 특별전형에서 147명의 학생을 선발 하고 2012학년도에는 전형의 범위와 선발인원을 정원의 20%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금오공대는 공교육의 정상화와 사교육의 폐해를 방지하고, 입학사정제의 올바른 정착을 위해 ‘고교 - 대학 연개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대구의 영남고등학교와 구미의 금오고등학교를 비롯한 일반계, 전문계 우수고등학교 20개교와 연계 협약을 2010년 3월 17일부터 4월 9일까지 대상 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체결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일선 고등학교를 직접 "찾아가 입시 설명회"를 통해 입학학사정관제에 대한 정확한 내용을 홍보하고, ‘모의 입학사정관제 지원’을 통해 학생들로 하여금 입학사정관 전형을 직접 체험케 하여 학생들의 정보격차를 해소시키고, 대학생활 경험을 위한 "PCS(Pre-Campus Ship)과정"을 실시하고, 고등학교와 대학의 인적, 물적 교류를 강화하여 고교-대학 간 신뢰성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 연계 과정을 통해 추천/발굴된 인재에 대하여는 ‘관찰 사정관제’를 실시하여 입학과 관련된 모든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