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과대학교(총장 우형식)는 11일(목) 10시부터 16시까지 이오스관에서 ‘외국인 유학생 설날명절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이 날 행사는 유학생들의 다채로운 명절문화 체험을 통해 우리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외국인 학생들의 원활한 유학생활에 보탬이 되고자 함이다. 이번 설날명절 체험 행사에는 한국어학연수생과 유학생(학부 및 대학원생), 국제교류도우미 50여명이 참가하여 한복을 직접 입고 절법 익히기, 세배체험 등의 한국전통예절 체험, 직접 떡국을 만들어 보는 한국전통음식 체험, 윷놀이 등을 통한 한국전통놀이 체험의 행사가 이어진다. 우형식 총장은 “이런 문화체험을 통해 유학생들이 다양한 한국문화를 습득하여 글로벌 문화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 또 금오인 모두가 함께 공유하는 흥겨운 명절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