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CSR은 지구촌 대한민국 김천시에 본부를 둔 국제기구입니다.”

□ 세계기후변화종합상황실 설립배경과 설립목적

세계 각국의 분야별 석학, 전문가들인 미래학자들이 모여 환경문제, 에너지문제, 물부족과 식량부족문제, 기아난민, 빈부격차, 미래교육 등 지구촌 15대 해결과제에 대한 미래 대안과 전략을 제시하는 밀레니엄 프로젝트(The Millennium Project, MP, 유엔미래포럼)의 본부회장인 제롬 글렌(Jerome Glenn)박사가 UN에 제안하여 만든 세계기후변화종합상황실(Global Climate Change Situation Room, GCCSR)은, 날로 오염되는 지구를 위해 매월 또는 매 분기별로 어느 나라가 대기가스를 얼마나 배출하였으며, 탄소배출권은 어떤 방향으로 가야하며 규제는 어떤 규율로 각국이 대처해야 하는지와 대체에너지 개발에 각국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등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기후변화상황 인트라넷(Intranet) 구축을 목적으로 대한민국 김천시에 유치 설립되었다.

세계기후변화종합상황실은 기후변화에 대한 실시간 상황파악이 가능한 인트라넷을 도입하여, 각국의 기후변화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공동대응 및 협력을 도모하는 기후변화포탈 및 네트워크 시스템을 운용하여 에너지 보고서 및 대체에너지 개발보고서 등을 미래예측방법을 통해 제시할 예정이며, 각국에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노력을 권고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새로운 국가경제의 모델로 제시된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동력을 찾아내며, 기후변화와 신재생에너지 관련 세계 각국의 최신, 최고급의 정보와 자료의 집적뿐만 아니라 부상하는 미래 신기술, 신산업, 신직업 관련 다양한 분야별 정보와 자료까지도 이곳, GCCSR에 집적된다.

이 자료들의 종합 관리운영 및 최초 사업화의 정보를 김천시에 최우선으로 제공함과, 관련 국제회의 개최 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 기능과 역할

- 탄소배출규제, 탄소배출권 거래 등 회원국의 대처내용 파악
- 배출규제 미이행 국가에 대한 이행촉구 및 탄소기금조성
- 대체에너지 개발동향 파악
- 환경 및 신재생에너지 연구기금 운용
- 신재생 에너지 및 환경신기술 시범보급사업 추진

□ 추진 사업

○ GENIS 개발, 구축 및 운영
- 국내외 전문가 집단이 참여하여 집단지성과 미래예측 기법을 활용하여 할 수 있는 대체에너지, 신재생에너지, 탄소저감기술 관련 최신 기술정보 수집 및 개발동향 파악, 집단지성과 미래예측 기법을 활용한 가장 효율적인 기술을 검증할 수 있는 한글/영문 웹사이트 시스템을 개발하고 운영한다.

○ 세계기후변화종합상황실과 기후변화에 대한 홍보 및 교육을 위한 국문
웹사이트 구축 활용

○ 연구발표, 국제회의, 세미나 개최 및 이에 따르는 간행물의 발간
- 2009. 11월 중 김천에서 기후변화, 그린 에코시티 관련 국제 세미나 개최 예정(김천시와 협의)

○ 협력기업, 기관들과 연구 개발 프로젝트 공동 수행 예정
(김천대학교, 김천과학대학, 대구보건대, 한양대학교 에너지대학원 및 기업체 환경 에너지 관련 연구소 등과 공동 협력)

○ 기후변화의 Control Tower 기반조성
- 기후변화에 대한 실시간 인트라넷과 각국의 기후변화, 신재생에너지 관련기술에 대한 정보의 종합, 국제협력을 위한 네트워크 시스템(GENIS : Global Energy Network and Information System)을 구축하여 기후변화와 연관된 정보, 대체에너지 개발기술의 신속한 파악과 공유 (영문 포털 사이트)
- 각국의 기후변화 전문가 및 미래전략기구를 인트라넷으로 연결하고 기후 관련 정책의 조정자 역할
- 매월, 또는 매 분기 각국의 대기가스 배출 상황을 점검
- 탄소 배출권에 대한 정책방향 제시, 탄소 배출 규제에 관한 각국의 대처방안
- 기후변화에 의한 대규모 재해의 파악과 방지 대책 관련 국제적 공동노력 촉구
- 기후변화와 관련된 테러 등 안보 사항 분석 및 각국의 공동대책 마련
- 탄소배출규제, 탄소배출권 거래 등 회원국의 대처내용 파악
- 탄소배출권(CDM) 거래소 설치 운영 촉구
- 환경, 신재생에너지 연구 개발기금 운영
- 신재생에너지 및 환경신기술 시범보급사업
- 정책 결정자들에게 최신 기술과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김천시와 연구기관, 관련 산업에 기술 공유, 연구자료 공급

○ 세계기후변화상황실에 대한 홍보와 교육
○ 기술 사업화를 위한 마케팅 준비
○ 기타 본 상황실의 설립과 운영의 목적에 필요한 사항

□ 김천시에 제공할 수 있는 효과

○ 기후변화와 관련한 최신 정보를 김천시에 최우선 제공
○ 새롭게 부상하는 신재생에너지 관련 신기술 최우선 제공과 산업화 협조
○ 기후변화, 미래연구, 에너지 관련 국제회의, 세미나, 워크숍 등을 정례적으로 개최하여 글로벌도시 이미지 확대
○ 미래국제학교 등 교육시설과 신재생에너지연구소, 미래예측연구소 등 설립 및 유치로 미래연구교육도시 이미지 확대
○ 지역 대학, 연구기관들과 업무, 학술 연계 협조

□ GENIS에 대한 설명

○ GENIS의 개요
밀레니엄 프로젝트 (The Millennium Project)는 월터 키슬러 미래재단회장 (Walter Kistler, chairman, Foundation for the Future)의 제안으로 지구촌의 지도자와 에너지 전문가 또는 일반인들에게 지구촌에서 개발되는 대체에너지 및 기후변화에 이바지할 최신기술을 포착하여 그 기술을 “적시지식(just-in time knowledge)”으로 타당성과 효율성을 검토하고, 기후변화 대안으로 의사결정권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글로벌에너지 집단지성(global energy collective intelligence) 시스템과 리얼타임델파이 등 미래 예측기술을 사용하는 기후변화포탈 인트라넷, 즉 GENIS(Global Energy Network and Information System)를 대한민국 김천시 세계기후변화종합상황실에 설치하여 운영한다.

○ GENIS의 기능과 역할
- 각국의 기후변화 및 미래전략기구, 연구소 등을 인트라넷으로 연결
- 전 세계의 기후변화의 모든 정보를 집단지성으로 확보
- 가장 효율적인 최신 에너지 기술이나 탄소저감기술을 파악
- 최신 에너지 기술을 각국 또는 연구기관과 관련 산업에 제공
- 정책결정권자에게 대체 에너지의 발굴, 분석, 가능성의 확인, 기존에너지 효율성 극대화 등에 관한 적시 적절한 자료 제공

OECD의 국제 에너지기구(OECD’s International Energy Agency), 미 에너지성 산하 에너지정보 기구(DOE’s Energy Information Admini- stration), IEEE 데이터뱅크(IEEE’s data banks)등의 자료를 재분석하고 의사결정권자가 이를 손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영상화하거나, 대시보드(dashboards) 활용, 구글, 세컨라이프 등을 이용하여 자료를 제공한다.

이러한 기술이 종래에는 불가능하였지만 첨단 네트워크 기술의 발달로 지구촌의 에너지관련 기술을 총망라하고, 전문가 세미나, 전문가 추적을 통해 최첨단기술 탐색, 활용이 가능하게 되었다.

밀레니엄 프로젝트는 세계 40여 개국에 지부를 두고 있고 과거 15년간 미국에너지성과 국방성에 보고서를 작성해온 밀레니엄 프로젝트의 현존하는 Global Energy Network를 활용하여 각국 최고의 에너지 전문가, 에너지기업의 전략, 각국의 에너지산업 투자 현황의 추적이 가능하다.

연락처 : 사무국 / 054-439-2500 / E-mail: globalccsr@gmail.com
사무국장 이종국 / 상황실장(대표) 박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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