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지난 10월 8일 오후 11시경 동구 입석동의 한 가정집 안방에 쓰러진 환자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호흡과 맥박, 의식이 없고 얼굴에 청색증이 나타나고 있는 환자의 상태를 확인한 후 즉시 기도를 유지하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였으나 호흡이 돌아오지 않았다. 이어 현장에서 심실세동 1회 제세동을 실시하였으나 호흡과 맥박이 없어 재빨리 병원으로 이송하며 계속적인 심폐소생술 및 백밸브 마스크를 이용한 호흡보조 등을 실시하였다. 이송하며 계속적인 응급처치결과 병원 주차장에 도착하자 환자의 미약한 자발적인 호흡이 가능하게 되어 의사에게 인계하게 되었다. 이후 환자의 보호자에게 유선연락한 바 대화가 가능할 정도로 상태가 호전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