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의 병폐를 개선하고 밝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너와 나 사이 좋게 지내자"라는 목적으로 벌이고 있는 "사이문화"운동은 현재 구미시 전역에서 활발히 전개되고 있으며, 비경제적이고 비위생적인 장묘문화를 개선하고 간소화하여 국토훼손 등 자연환경을 보호하면서도 “효”문화를 보전하는 방안으로 화장 문화의 변화가 절실하다는 시대적 요구에 따라 오늘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 날 교육을 담당하신 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 이대규 지회장과 김병주 부지회장은 易地思之의 정신으로 공경과 겸손의 마음으로 상대를 이해하고 대한다면 현대사회에 서의 소외감을 없애고 더불어 사이좋은 사회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다고 교육하였다. 양포동분회(분회장 김광석)은 바쁜 가운데 교육을 주최하여 준 대한노인회구미시 지회와 자리에 함께 참석한 양포동장께 노인들에게 늘 많은 관심을 가져줘서 고맙다고 인사를 전하였다. 이에 배재영 양포동장은 이대규 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장에게 교육실시에 감사를 표하였으며, 동절기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특별 당부를 하고 앞으로 지역의 어르신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