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주관으로 안전관리자문단과 관계공무원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편성(1개반5명)하여 대규모아파트, 도로, 상하수도, 공공건축물신축현장 등 40개소에 대하여 안전시설 설치상태를 건축·토목분야로 나누어 중점점검하고 재난발생의 위험이 높다고 판단되는 경우 공사중지, 정밀안전진단 실시 등의 긴급안전조치 명령과 관련법에 따른 제재조치를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미시 관계자는 사고예방을 위한 점검도 중요하지만 공사관계자 등 시설물 관리자의 관심과 사고예방을 위한 사전 조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들께서도 주변시설을 면밀히 살펴보시고 위험요인 발견시 119나 가까운 행정관서에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