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올해는 ‘나눔은 행복투자입니다. 행복주주가 되어주세요’를 슬로건으로 경북도내 3개 시의 현장을 직접 찾아가, 지역민이 전하는 소중한 성금을 모금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 설 계획이다. HCN 새로넷방송은 올해로 5회째 성금모금행사를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는 “희망2009 나눔 캠페인 모금활동”을 통해 모두 9억6,538만원의 성금을 모으는 성과를 올렸다. 특히 지난해 생방송으로 진행한 현장모금에서는 구미시 1억1,280만원, 김천시 2,817만원, 상주시 8,495만원의 정성어린 사랑의 성금을 모금해 총 2억2,592만원을 경상북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한편 HCN 새로넷방송은 올해 현대백화점 계열 MSO 사업자로 새롭게 시작해 지역민들에게 더욱 친숙하고 가까운 방송이 되기 위해 사랑의 쌀 100포 기탁을 비롯한 사랑의 연탄 5천장, 김치 300포기 기증 등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사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 할 계획임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