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것이 힘이다

  • 등록 2009.11.27 02: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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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모사곡동 250여명 통·반장 한곳에 모여 역할 다짐
수준높은 서비스 제공 및 적극적인 대민행정 능력 함양

 
구미시 상모사곡동 (동장 박세범)에서는 09. 11. 25(수) 14:00 사곡새마을금고 3층강당에서 박세범(동장), 윤창욱, 최윤희(도의원), 김상조(시의원), 한병희새마을금고이사장을 비롯한 행정의 최일선에서 수고하는 통·반장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09년 하반기 통반장 집합 직무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동에서 직접 제작한 "점프 휘트니스 공연", "2009 희망구미 홍보영상물", "‘09년 상모사곡동 통·반장 직무교육교재"를 통해 구미시 일반현황을 비롯해서 5공단조성, 경제자유구역지정, 부품소재단지조성, 신성장 인프라 확충 및 기업유치 활동, 구미모바일 특구 조성, 구미국가산업단지 배후확장 단지조성, LS전선 안양공장, STX솔라(태양전지 및 모듈 생산), 엑슨모빌(하이브리드 자동자용 이차전지 분리막 생산), GS칼텍스 등 기업유치, 낙동강 수우지역 생태하천조성 구미시 대형국책사업추진과, 희망근로 Project사업, 주소제대로 갖기 운동 등 당면 현안사항을 설명하고 통·반장의 자질함양과 역량강화 및 소양교육을 실시하여 지역민들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 제공, 적극적인 대민행정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집합직무교육에 참석한 250여명의 통·반장들은 “아는 것이 힘이다”란 말과 같이 행정의 일원으로써 통·반장의 임무와 역할 교육을 통해 통·반장으로써 알권리를 충족시켜 주어 긍지와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더욱 시·동정에 적극적인 협조와 홍보로 지역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행정의 보조역할을 수행할 것을 다짐하였다.
김창섭 기자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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